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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 코스피 6% 폭락…5000선 턱걸이로 마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1.06 15:51
수정2026.11.06 16:02

[코스피, 장중 5천피 붕괴 …서킷브레이커 발동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6% 넘게 폭락하며 5000선에 '턱걸이'했습니다.



오늘(6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24.11포인트(6.02%) 내린 5059.69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120.54포인트(2.24%) 내린 5263.26으로 출발한 뒤 급락해 개장 직후 8.78% 하락한 4911.28까지 밀렸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5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6일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이에 오전 9시 3분경 유가증권시장에서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매매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34.14포인트(5.03%) 내린 644.27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23.98포인트(3.53%) 내린 654.43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해 장 초반 7.26% 급락한 629.17까지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 12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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