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승' 美민주, 트럼프·측근 턴다…"'트럼프 카르텔' 정조준"
SBS Biz 정보윤
입력2026.11.06 05:54
수정2026.11.06 07:33
[앵커]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을 겨냥한 대대적인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내년 초 공식적으로 의회를 장악하면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윤 기자,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자마자, 트럼프 대통령부터 겨냥하고 나섰군요?
[기자]
네, AP통신에 따르면, 차기 하원의장으로 유력한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하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자회사처럼 기능하던 시절은 끝났다"며 "'트럼프 카르텔'을 정조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원 다수당을 이끌게 될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미국인들은 우리가 정부의 부패를 척결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고물가로 빚어진 생활비 부담 증가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 전반의 부패 의혹을 문제 삼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년 초 연방의회를 장악하는 즉시 의회의 소환장 발부와 청문회 개최 등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어떤 의혹들이 조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죠?
[기자]
네, 하원 감독위원장으로 예상되는 로버트 가르시아 하원의원은 뉴욕타임스에 "트럼프 일가 범죄가 조사의 최우선 대상"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트럼프 일가의 사업 거래와 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 트럼프 행정부와 기업 간 특혜와 부당이득 등을 조사 대상으로 거론했습니다.
또,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대대적인 규제 완화가 이뤄진 가상자산도 표적이 됐는데요.
트럼프 일가는 가족 기업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밈코인 발행 등을 통해 약 23억달러, 우리 돈 약 3조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뉴욕타임스는 미 법무부가 트럼프 대통령과 아들들의 사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중단을 지시한 일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주식 거래 논란 등도 조사 대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을 겨냥한 대대적인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내년 초 공식적으로 의회를 장악하면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정보윤 기자,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자마자, 트럼프 대통령부터 겨냥하고 나섰군요?
[기자]
네, AP통신에 따르면, 차기 하원의장으로 유력한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하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자회사처럼 기능하던 시절은 끝났다"며 "'트럼프 카르텔'을 정조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원 다수당을 이끌게 될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미국인들은 우리가 정부의 부패를 척결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고물가로 빚어진 생활비 부담 증가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 전반의 부패 의혹을 문제 삼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내년 초 연방의회를 장악하는 즉시 의회의 소환장 발부와 청문회 개최 등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어떤 의혹들이 조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죠?
[기자]
네, 하원 감독위원장으로 예상되는 로버트 가르시아 하원의원은 뉴욕타임스에 "트럼프 일가 범죄가 조사의 최우선 대상"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트럼프 일가의 사업 거래와 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 트럼프 행정부와 기업 간 특혜와 부당이득 등을 조사 대상으로 거론했습니다.
또,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대대적인 규제 완화가 이뤄진 가상자산도 표적이 됐는데요.
트럼프 일가는 가족 기업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밈코인 발행 등을 통해 약 23억달러, 우리 돈 약 3조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뉴욕타임스는 미 법무부가 트럼프 대통령과 아들들의 사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중단을 지시한 일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주식 거래 논란 등도 조사 대상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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