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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미분양관리지역 4곳으로 감소…경기 이천시 신규 지정

SBS Biz 박연신
입력2026.11.05 14:27
수정2026.11.05 14:29


경기 이천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경기 오산시와 충남 천안시는 지정 해제되면서 미분양관리지역은 기존보다 1곳 줄어든 4곳이 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오늘(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11월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수도권 2곳과 지방 2곳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영종구와 경기 이천시가, 지방에서는 부산 강서구와 경북 경산시가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이천시는 이번에 새로 지정됐으며, 오산시와 천안시는 관리지역에서 빠졌습니다. 신규 지정된 이천시의 적용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입니다.

지난달 미분양관리지역 4곳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5천931가구입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6만5천941가구의 약 9%를 차지합니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1천가구 이상이고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이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와 해소 부진, 미분양 우려 등 추가 요건을 충족한 곳입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서 분양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장은 HUG의 사전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심사 결과가 양호하거나 보통이면 결과 통지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증을 신청할 수 있지만, 미흡 판정을 받으면 다시 사전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HUG는 매월 5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공고하고, 해당 지역 지정은 같은 달 10일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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