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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구독 페스티벌' 이달 말까지 연장

SBS Biz 안지혜
입력2026.11.05 14:18
수정2026.11.05 14:29


'삼성 AI 구독'이 국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에 이어 가전 구독 행사도 연장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는 AI 가전 구독 서비스 출시 2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8일부터 진행해 온 '삼성 AI 구독 페스티벌'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가전제품은 스마트폰보다 교체 주기가 길고 구매 비용이 높은 만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구독 방식에 대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행사 기간 제품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구독을 선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TV 구매 고객은 10명 중 7명이 구독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독 고객 전용 '블루패스'는 제품 설치부터 사용, 사후관리(AS)까지 전문가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 패스'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이지케어 패스'도 마련했습니다.

행사 대상 추천 모델을 구독하면 최대 6개월 구독료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고객의 다품목 구독과 기존 고객의 추가 구독, 선납 비율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가전 구독 혜택과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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