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교사 임용시험도 '스마트안경 비상'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1.05 14:09
수정2026.11.05 18:23

 
[수능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형사고발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7일 광남고등학교와 광남중학교, 용산고등학교에서 2027학년도 국·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감독관이 매 교시 시작 전 응시자의 안경을 검사합닏. 

1교시 시작 전에는 모든 응시자가 안경을 벗어 감독관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2·3교시에는 감독관이 시험실을 돌며 응시자가 착용한 안경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안경테가 일반 안경보다 두껍거나 카메라 렌즈, 마이크 구멍 등이 있는 경우 스마트안경 착용을 의심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스마트안경 착용이 의심되는 응시자를 발견하면 보안요원이 해당 교시 종료 후 쉬는 시간에 감독관과 함께 안경을 확인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시행되는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과 내년 1월 예정된 유·초·중등교사 임용 2차 시험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스마트안경 착용 여부를 검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교직논술, 교육과정 A·B 등 3교시로 진행됩니다. 

응시자는 오전 8시 2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을 통해 발표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찬 북서풍' 하루에 5~8도씩 떨어진다
日, 의대 졸업 후 수련의 패스, 미용클리닉 개업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