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퇴직금’ 노란우산 192만명…절반 이상 어디서 가입했나
SBS Biz 서주연
입력2026.11.05 14:02
수정2026.11.05 15:24
소기업·소상공인의 퇴직금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일부터 오늘(6일)까지 제주에서 ‘노란우산 발전 유공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하나은행과 농협은행 등 13개 금융기관의 노란우산 담당 직원 1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 확대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금융기관 직원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가입 유치 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 직원 25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금융기관별 고객 응대 사례와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최근 노란우산 제도개선 내용도 소개했습니다.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제적 위기에 대비해 퇴직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제 제도입니다. 현재 재적 가입자는 192만명이며 이 가운데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한 비율이 50%를 넘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대비를 위한 제도개선과 사회안전망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안 팔리고 못 만들고…현대차 제네시스 공장 이틀째 멈춤
- 2.[단독] 은마, 국평 늘리고 일반분양 더…설계 바꾼다
- 3.10년 따박따박 냈는데 허탈…기초연금보다 적다고?
- 4.한진칼 최대주주 된 호반…경영권 분쟁으로 번지나?
- 5.'주가 좀 올리세요'…오늘부터 이마트·현대제철 등에 저PBR '꼬리표'
- 6.[단독] SK하이닉스 납품 걸린 특허전…한미·한화 조정 간다
- 7.점포 줄이더니 이것까지?…은행이 현금·수표 안 받는다
- 8.'민주당 압승'보단 "트럼프 몰락의 시작"…'블루쓰나미' 후폭풍은? [글로벌 뉴스픽]
- 9.클릭 한 번에 1100원? 등기부 값 반대 청원 5만명 눈앞
- 10.[단독] SK엔무브 역대급 실적에도 윤활유값 인상...“원가영향에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