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내년 싱가포르서 아시아 첫 대형 공식 팬 행사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1.05 13:50
수정2026.11.05 13:53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 배너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연합뉴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의 대형 팬 행사 'D23'이 내년 6월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립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내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D23 아시아: 디즈니 얼티밋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D23'은 창립자 월트 디즈니가 미국 할리우드에 첫 스튜디오를 연 1923년을 기념해 이름 붙여진 공식 팬클럽이자 팬 행사 명칭인데, 미국 본토를 시작으로 최근 브라질 등으로 무대를 넓혀온 데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열립니다.
행사 첫날에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의 새 콘텐츠를 공개하는 '스튜디오 쇼케이스'가 열리고, 이튿날 디즈니+ 한국·일본 시리즈 등 신작 라인업을 소개하는 '디즈니+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 27일 디즈니와 픽사의 대표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피날레 콘서트 'D23 아시아 디즈니 히트 라이브!'가 개최됩니다.
현장에는 15개 이상의 몰입형 체험 공간과 함께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크리에이터와 출연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스토리텔러 스테이지', 디즈니 캐릭터 및 스타와 직접 만나는 '탤런트 센트럴', 팬 중심의 인터랙티브 행사가 열리는 '스포트라이트 스테이지'가 관람객을 맞습니다.
한정판 상품을 만날 쇼핑 공간도 들어서, 디즈니 캐릭터 소품과 의류 등을 판매하는 'D23 마켓플레이스'와 함께 'D23 아시아' 테마 컬렉션 및 기존 임직원 전용 매장 제품을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스토어'가 문을 열고 이달말부터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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