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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남편은 45세이상 부인은 20대 후반 가장 많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1.05 12:21
수정2026.11.05 18:23

[데이터처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결혼한 100쌍 중 9쌍은 다문화 부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남편은 45세 이상, 부인은 20대 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다문화 인구동태'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2만1천399건으로, 전년보다 51건(0.2%) 감소했습니다. 

전체 혼인은 24만건으로 8.1% 늘었으나 다문화 혼인은 감소하면서 전체 혼인에서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0.7%포인트(p) 하락한 8.9%가 됐습니다. 

다문화 혼인을 한 남편 중 45세 이상 비중이 31.8%로 가장 높고, 30대 초반(20.5%), 30대 후반(16.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문화 혼인 남편 가운데 외국인 또는 귀화자의 연령별 비중은 30대 초반(27.0%), 30대 후반(22.2%), 20대 후반(18.4%) 순으로 높았습니다. 

다문화 혼인 남편 중 출생기준 한국인의 연령별 비중은 45세 이상(37.3%), 30대 초반(18.2%), 40대 초반(17.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문화 혼인을 한 아내의 경우 20대 후반의 비중이 22.9%로 가장 높고, 그 뒤를 30대 초반(22.8%), 30대 후반(16.0%) 순으로 이었습니다 

다문화 혼인 중에선 외국인 아내와의 혼인이 1만5천287건(71.4%)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외국인 남편 4천36건(18.9%), 남녀 모두 혹은 어느 한쪽이 귀화자인 경우에 해당하는 귀화자와의 결혼 2천76건(9.7%)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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