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브라질서 '코이볼마' 출시…제품군 10종으로 확대
SBS Biz 이정민
입력2026.11.05 10:53
수정2026.11.05 10:54
셀트리온은 브라질에서 바이오시밀러 3종을 새로 출시하며 현지 판매 제품군을 모두 10종으로 확대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신규 출시 품목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브라질 제품명인 '코이볼마'와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입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지난달 코이볼마의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 45mg, 90mg, 바이알(vial) 제형 130mg, 스토보클로의 60mg PFS 제형, 오센벨트의 120mg 바이알 제형을 현지에서 출시했습니다.
회사는 다양한 용량과 제형의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의료진과 환자 치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제품 처방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셀트리온 브라질 법인은 영업 기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을 이끌 계획입니다. 또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역량과 가격 경쟁력, 우수한 제품 품질 역시 브라질 시장 공략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후속 제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 모두 연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치료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서 성장세를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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