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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젠지의 반란', 70% '민주당'…30대 이하 여성, 백인 대이동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1.05 07:42
수정2026.11.05 14:02


이번 중간선거에서 Z세대인(젠지) 18∼29세 유권자 70%가 민주당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 대선보다 32%p 급증한 것으로, 밀레니얼 세대(M세대)인 30∼44세 유권자 중에서도 같은 기간 24%p가 대거 민주당으로 이동했습니다. 

30세 이하의 남성 유권자 중에서는 38%p가 민주당으로 돌아섰습니다. 2024년 대선에서 공화당으로 23%p 기울며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뒷받침했던 이들이 더 큰 폭으로 민주당 쪽에 돌아선 것입니다. 
 
30세 이하의 여성 유권자도 28%p가 민주당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30세 이하 백인 유권자 30%p가 이동하는 등 젊은 백인 유권자 사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이번 투표로 드러났습니다. 

2년 전 대선과 비교해 13%p가 민주당 손을 들어주면서 공화당 지지 51%, 민주당 지지 48%의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 유권자들의 실망도 컸습니다.  2016년 대선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 돼준 이들 집단에서 14%p가 '민주당'을 선택했습니다. 

NYT의 유권자 동향은 미 전역에서 2만6천700여명을 조사한 결과다. 투표 전에 조사를 하고 투표 후 다시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투표 동향을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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