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센트 美 재무장관 "이란 지원 세력 육·해·공 막론 제재"
SBS Biz 정보윤
입력2026.11.05 06:40
수정2026.11.05 07:14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 정권을 지원하는 세력에 대해 육해공을 막론하고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현지시간 4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여러 차례 밝혔듯 '경제적 추방 작전' 하에서 우리 편이 아니라면 적"이라며 "우리는 상대가 어디에 있든 다 파악하고 있으며, 육지든 바다든 공중이든 이란 정권을 계속 지원하는 자들을 제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은 미 재무부가 이란의 '그림자 선단'을 지원해 온 해상 사기 범죄 네트워크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한 게시물에 대한 답글 형식으로 작성됐습니다.
재무부는 인도 기반의 수닐 쿠마르 샤르마와 그의 배우자 자스프리트 프리티 샤히드가 주도하는 범죄 네트워크가 이란 군부 및 대리 세력의 석유 수송 선박에 허위 선적과 인증서를 제공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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