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통합 효과…수서발 이용객 30%% 급증
SBS Biz 김기송
입력2026.11.05 06:32
수정2026.11.05 06:34
KTX와 SRT 통합 이후 고속철도 이용객이 늘고 운임 할인 혜택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은 3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특히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늘어난 수서발 고속철도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9만명으로 29.5% 급증했습니다.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간 환승할인 확대에 따라 하루 평균 환승 이용객도 54.4% 늘었습니다. 통합 이후 두 달간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로 제공된 혜택은 약 51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와 코레일은 통합 예매앱 '코레일+'의 환불 금액 확인과 간편 예매 기능을 연말까지 개선하고, 매크로를 이용한 부정 예매 차단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KTX 노후시설 개선과 청소 인력 보강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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