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M&S 공개매수 마무리…최대주주 올라
SBS Biz 신채연
입력2026.11.04 18:06
수정2026.11.04 18:21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사장이 한화M&S 공개매수를 마무리하고 보통주 지분을 33%까지 확대했습니다.
오늘(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공개매수를 통해 한화M&S 보통주 2천297만5천541주를 사들였습니다. 주당 매수 가격은 8천원으로, 공개매수 대금은 약 1천838억원입니다.
당초 매수 예정 물량은 2천620만3천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31%였으며, 이 가운데 87.7%가 응모됐습니다.
응모 물량이 예정 수량에 미치지 못해 응모 주식 전량을 매수했습니다.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면서 김 사장의 보통주 보유량은 기존 490만8천642주에서 2천788만4천183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5.81%에서 32.99%로 높아졌습니다. 이로써 김 사장은 한화에너지를 제치고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김 사장과 특별관계자의 보통주 지분율은 60.32%에서 75.51%로 상승했습니다.
이번 공개매수는 지속적인 주가 하락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에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추진됐습니다.
특히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보유 주식 일부를 공개매수에 응모하기로 하면서 일반주주의 참여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김 사장은 매수 예정 물량을 기존 1천606만주에서 2천620만3천주로 늘렸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안 팔리고 못 만들고…현대차 제네시스 공장 이틀째 멈춤
- 2.[단독] 은마, 국평 늘리고 일반분양 더…설계 바꾼다
- 3.10년 따박따박 냈는데 허탈…기초연금보다 적다고?
- 4.줄서서 먹었는데…GS25 '한정선 찹쌀떡' 대장균 초과 검출
- 5.'주가 좀 올리세요'…오늘부터 이마트·현대제철 등에 저PBR '꼬리표'
- 6.[단독] SK하이닉스 납품 걸린 특허전…한미·한화 조정 간다
- 7.점포 줄이더니 이것까지?…은행이 현금·수표 안 받는다
- 8.중국 BYD 한국서 수입차 4위…현대차·기아 中 점유율은 '뚝'
- 9.10년 낸 국민연금이 기초연금보다 적다고?…'급여 역전' 논란
- 10.美 중간선거 투표 순차 마감…개표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