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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루 쓰나미'에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714%

SBS Biz 이민후
입력2026.11.04 17:22
수정2026.11.04 17:25

[국채 금리 하락 (PG) (사진=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우위를 점하면서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오늘(4일)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14%에 장을 마쳤습니다. 국고채 3년물은 지난 8월 5일 3.669%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3.968%로 3.3bp 하락했습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3bp, 1.4bp 하락해 연 3.837%, 연 3.687%에 마감했습니다.


 
20년물은 연 4.047%로 3.3bp 내렸습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6bp, 3.9bp 하락해 연 4.053%, 연 4.076%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이 상·하원에서 모두 승기를 잡으면서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주요 금리는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의 예상치 못한 우세에 과도하게 반응했던 만큼 오후 들어서는 낙폭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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