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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3분기 매출 2111억…전문의약품 성장세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1.04 16:47
수정2026.11.04 16:51


JW중외제약이 올 3분기 전문의약품 성장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연구개발비 증가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넘게 감소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오늘(4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2천111억원으로 1년 전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29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98억원으로 35.5% 줄었습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6천29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2%, 누적 영업이익은 946억원으로 17.3% 증가했습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 3분기 매출은 1천761억원으로 5.8%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매출이 3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성장했습니다.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패밀리(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리바로하이·리바로페노) 매출은 9.6% 증가한 53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액제 부문 매출은 735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 증가했습니다.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이 231억원, 기초수액은 271억원을 기록했고,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는 12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 3분기 매출은 157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 성장했습니다. 인공눈물 브랜드 프렌즈 매출이 7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0% 급증한 영향이 컸습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핵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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