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버거와 전략적 협력 논의
SBS Biz 윤지혜
입력2026.11.04 14:32
수정2026.11.04 14:36
[김성환(오른쪽)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조지 워커 누버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글로벌 투자상품 공급 확대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은 4일 김성환 사장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버거의 조지 워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만나 글로벌 성장기업 투자 기회 발굴과 국내 투자자 수요에 맞춘 금융상품 개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후속 일정으로, 양측은 항공우주 및 아시아 반도체 기업 등에 대한 투자 기회를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누버거는 1939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로, 전 세계 26개국 40개 도시에 거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6천130억 달러(약 800조원)입니다.
김성환 사장은 "누버거의 글로벌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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