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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한 수] 5500선 맴도는 코스피, 조정은 어디까지? "올해는 5000선 초중반 지지력 확인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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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1.04 13:31
수정2026.11.04 14:55

■ 셀럽의 한 수 - 최현재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

미국 중간선거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마무리가 되면서 개표를 시작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수혜 여부가 갈리면서 증시가 또다시 들썩이겠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시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데요. 오늘(4일) 셀럽의 한 수에서는 최현재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미국 중간선거 이후 글로벌 자본시장이 어떻게 재편될지 전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 중간선거는 단순히 선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전 세계 자본시장에 영향을 줄 텐데요. 먼저, 현재 국내 증시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에도 하락…AI 전반 의구심
- 7·11월 5000선 초반 영역 바닥에 신뢰도 상향
- 상승 출발 코스피, 중간선거 경계감에 하락 전환



Q. 중간선거 직전에 미국 내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하원은 민주당이 가져갈 거라고 거의 확실시하는 것 같고요. 상원까지 탈환하는 이른바 블루웨이브 가능성도 점점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던 모양인데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여론조사, 민주당 상·하원 장악 확률 60% 이상
- 민주당 하원 탈환·공화당 상원 유지 약 30% 확률
- 공화당 상·하원 유지 장기금리·달러 상방 압력 확대
- 지난 대선 여론조사 해리스 우위에도 트럼프 압승
- 유권자 '샤이 트럼프'…지방선거 결과 끝까지 지켜봐야
- 시장 시선, 美중간선거로…상·하원 권력 구도 결정
- 트럼프 2기 행정부 임기 후반 정책 추진력 '시험대'
- 선거 결과 윤곽 확인 과정에서 국내증시 변동성 우려

Q. 중간선거가 끝나면 보통 증시는 올랐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 공식이 통할까요?

- 1950년 이후 중간선거 19차례…美증시 늘 상승세
- 증권가 "선거 결과보다 이후 금리 방향 더 중요" 중론
- 2018·2022년 美기준금리 인상에 코스피 반등분 반납
- 선거 직전 여론조사, 하원 '민주 우세'·상원 '박빙'
- 공화당 재정 지출 확대 제약…금리 안정 기대감도
- 민주 양원 혹은 하원 장악시 코스피 긍정 영향 전망

Q. 미국 민주당 의원 중 전기요금 부담이나 환경 이슈 등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에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터센터 건설 여부나 위치, 그리고 전력망 비용 부담 주체를 결정하는 것은 주정부다 보니,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면 AI 인프라 투자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 美중간선거,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 '최대 분수령'
- 데이터센터 인허가·전력망 요금 결정권 핵심 주 촉각
- 빅테크 잉여현금흐름 적자 전환…신용등급 강등 예고
- 일부 지역 데이터센터에 전기요금 급등…민심 부정적
- 하원 435석 전체·상원 35석·36개주 주지사 선출
- 뉴욕주,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 선언…AIDC 건설 중단
- 그 외 일부 지역 단위 산발적 지연 등 공약으로 제시
- 中 AI경쟁·지역 변경 등 가능…"전면중단 두고 봐야"
- 빅테크들 독점적 지위 강화 예상…네오클라우드 타격

Q. 반면 민주당이 하원을 차지하거나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면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섹터는 무엇이 있을까요? 반대로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지킬 경우 눈여겨볼 섹터는요?

- 풍력·태양광 2028년 세액공제 종료…민주당 관심
- 민주당 승리시 신재생 에너지 세액 일정 논의 부각
- '블루웨이브' ESS·기타 친환경 에너지 긍정 평가
- 민주당 승리, 트럼프 재정적자 확대 경향 제어 전망
- 주지사 선거 결과에 따라 AI 투자 우호적 환경 가능
- 공화당 지위 유지시 고금리·강달러·은행주 등 강세
- 공화당 양원 확보시 재정지출 확대 등에 코스피 부정적
- '블루 웨이브' 현실화시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기대
- 조선주, '마스가' 추진력 약화에 정책 기대 축소 예상
- 반도체 업종,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 변수
- 韓 기업 투자·생산 거점도 주지사 선거…결과 촉각
- 韓기업 진출 지역 세제·인센티브·인허가 정책 변화 주목
- 텍사스주, 데이터센터 건설 집중…공화당 근소 우세

Q. 애플이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는데요. 아이폰 18과 맥 성장률이 눈에 띕니다. 다만 메모리 가격이 오르면서 이익에 영향을 주나 했더니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상쇄됐다는 설명인데요. 그동안 중국 메모리를 쓰겠다던 말이 그냥 투정이었을까요?

- 애플 소비자 높은 충성도…가격 인상에도 양호한 실적
- 메모리발 제품 가격 상승 한계…소비자 저항 부딪칠것
- 삼전닉스 생산능력 확대…메모리 공급 부족 대응 필요
- 애플의 창신 제품 구매 언급, 기존 메모리 3사 압박
- 현재 미·중 관계 고려시 中메모리 구매 사실상 불가능
- 애플, 시장 전망치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
- 아이폰 등 주요 제품 판매 기반 견조 확인
- 애플 매출 1144.8억 달러 기록…EPS 2.10달러
- 아이폰 매출 575.8억 달러…시장 전망치 상회
- 영업이익 356.31억 달러…전년 대비 약 10% 증가
- 서비스 매출 315.73억달러…총 매출 중 약 27.6%

Q. AMD도 오늘 새벽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데이터센터 매출이 약 두 배가 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요. 시간 외 거래서 8%까지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역시나 PC 시장가 부각됐지만 AI 반도체 수요가 재확인됐다는 평가예요?

- AMD 3분기 매출 133.8억 달러 사상 최대 기록
- 일부 항목 제외 EPS 2.09달러…예상치 상회
-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 전년대비 약 두 배 급증
- 전체 매출 중 데이터센터 차지 비중 64%로 확대
- AMD 실적 발표 앞두고 정규장 3.65% 상승 마감
- 리사 수 "데이터센터 프로세서 성장세 더욱 가속"
- 서버용 CPU 수요 급증…에이전트형 AI 확산 효과
- 4분기 매출 전망 약 170억달러…시장 예상치 상회
- 4분기 매출총이익률 전망치 55%…예상치 55.3%
- AMD '어닝 서프라이즈'에 시간외 거래 상승 중

Q. 애플이 메모리 가격 급등에 최대 실적을 낸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향후 실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시장은 반도체 초호황이 얼마나 갈지, 그리고 수익화로 연결이 될지가 관심인데, 당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우려는 한시름 놔도 될까요?

- 기업 실적도 수출도 역대급…반도체 주도 변동성↑
- 연고점 대비 주가 큰 폭 하락…향후 이익 전망 굳건
- 2027년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 PER 3배 안팎
- 시장, 업황 전망 '견조' 공감…대외 환경 변수 극심
- 실적 증명에도 AI 수익화 의심 지속…주가 하락세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흐름이 조금 엇갈리고 있습니다. 추가 주주환원 여부에 따라 움직임을 달리하는 것 같은데요. 시장 반응이 어떻든 두 투톱 주주환원 규모가 210조 원으로 실적도 주주환원도 역대급입니다. 이제 호실적이 주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지만 그래도 삼전닉스 주가, 유난히도 악재를 선반영하는 모습이에요?

- 7월부터 美증시와 엇박자, 메모리 경기민감 업황 부정적
- 10월 글로벌 헤지펀드 결산 집중…韓차익실현 욕구 확대 
- 개인 이탈로 수급 붕괴…외인 매도세 눈에 띄게 약화
- 애플·AMD 호실적에 국내 반도체 업종 '긍정' 효과 기대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수요·부품 공급망 흐름 가늠
- 삼전닉스, 애플 아이폰에 모바일 D램·낸드 공급
- 애플 매출 기대치 상회…판매·수익 창출 능력 견조

Q. 센터장님께서 미 국채 금리를 언급해 주실 때마다 상승세는 10월 말 11월 초에 꺾일 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말 그대로 국채금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10년물은 다시 5%를 하회하고 있는데요. 국제유가 움직임에 따라 등락은 다소 있지만 최근 움직임을 보면 6% 걱정했던 게 옛일 같습니다. 지금 국채금리 움직임 어떻게 보시나요?

- 시장, 중간선거 결과 주시…국채금리 상승세
- 美국채 10년물 금리 4.951%…5.60bp 상승
- 종전 인플레 통제 아닌 안전자산 선호 현상 역할
- 美국채금리, 전쟁발 인플레·美재정적자 등에 급등
- 원유 공급 증가 등 유가 안정시 국채금리 추가 하락
- 美 재정적자·하이퍼스케일러 자금 수요에 하단 제한

Q.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불안하긴 했던 모양입니다. 중간선거 이후 이스라엘과 대이란 군사 공격을 시작하겠다고 연일 으름장을 놓더니 공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덕분에 국제유가가 최근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 중동 상황 '오락가락'…美, 이란 케슘섬 군사 공습
- 트럼프 "소규모 공격"…이스라엘군 공습 관여 부인
- 美·이란, 종전 양해각서 초안 동의…국제유가 하락
- WTI 96달러 안팎…브렌트유 103달러 수준 거래
- 트럼프, 중간선거 후 이란 공격에 "서두를 것 없다"
- 트럼프, 이란 전쟁 통해 얻을 것 더 이상 없는 상황
- 중간선거 이벤트 효용가치 상실…종전 플랜 고민 필요
- 美, 우크라·이란 동시 전쟁 진행에 경제적 부담 확대

Q.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나오면 어떤 방향으로든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미스터 불복맨이 되겠다고 한 만큼 한동안 혼란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이 기대만큼 외교적 합의를 진행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트럼프 대통령 성격상 쉽지만은 않을 텐데요. 중간선거 이후 증시 움직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우크라·이란 전쟁 상수 염두하고 증시 살펴야
- 美·베네수엘라 원유 공급 증가 등에 내년 안정화 예상
- 인플레 완화·연준 금리 속도조절 예상…증시에 우호적
- 중간선거 이후 증시 흐름 촉각…대외 환경 변화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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