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팡족 돌아와도 적자…김범석 "일시적 역풍"
SBS Biz 김한나
입력2026.11.04 11:24
수정2026.11.04 11:52
[앵커]
쿠팡이 지난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6천억 원대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떠났던 고객들은 돌아왔지만 물류센터 화재에 따른 비용과 수천억 원대 과징금 부담이 여전히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한나 기자, 3분기 실적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의 3분기 매출은 14조 2천20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하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쿠팡을 이탈했던 회원이 돌아온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회원까지 대거 유입되면서 와우 멤버십 회원수가 유출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비용 부담에 6천423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올 들어 3분기 연속 적자를 있어갔는데요.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난 7월 인천 물류센터 화재 복구 비용이었습니다.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실적 부진에 대해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일시적 역풍"이라며 내년 중반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내년 중반 회복이면 당분간은 실적 부진이 이어질 수 있겠군요?
[기자]
네, 쿠팡은 정보 유출과 불공정거래 등의 혐의로 최대 9천억 원 수준 과징금 부담을 떠안을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우선 유출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6천2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는데요.
다만 쿠팡이 부과처분 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법정 공방이 진행 중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도 앞두고 있는데요.
쿠팡이츠가 입점업체에 최혜대우를 요구한 의혹에 대해 최대 400억 원대, 또 멤버십 끼워 팔기 의혹에 대해서도 최대 2천억 원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쿠팡이 지난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6천억 원대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떠났던 고객들은 돌아왔지만 물류센터 화재에 따른 비용과 수천억 원대 과징금 부담이 여전히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한나 기자, 3분기 실적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의 3분기 매출은 14조 2천20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하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쿠팡을 이탈했던 회원이 돌아온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회원까지 대거 유입되면서 와우 멤버십 회원수가 유출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비용 부담에 6천423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올 들어 3분기 연속 적자를 있어갔는데요.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난 7월 인천 물류센터 화재 복구 비용이었습니다.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실적 부진에 대해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일시적 역풍"이라며 내년 중반부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내년 중반 회복이면 당분간은 실적 부진이 이어질 수 있겠군요?
[기자]
네, 쿠팡은 정보 유출과 불공정거래 등의 혐의로 최대 9천억 원 수준 과징금 부담을 떠안을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우선 유출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6천20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는데요.
다만 쿠팡이 부과처분 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법정 공방이 진행 중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도 앞두고 있는데요.
쿠팡이츠가 입점업체에 최혜대우를 요구한 의혹에 대해 최대 400억 원대, 또 멤버십 끼워 팔기 의혹에 대해서도 최대 2천억 원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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