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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 투표 순차 마감…개표 상황은?

SBS Biz 이한승
입력2026.11.04 11:23
수정2026.11.04 11:37

[앵커] 

미국 중간선거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투표를 마치고 개표에 돌입한 곳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투표는 거의 마무리되고 있죠?

[기자]



네, 우리시간으로 오전 8시 켄터키와 인디애나주에서 투표가 끝났고, 동부지역에서 서부로 시간대에 따라 순차적으로 마감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와 알래스카, 하와이까지 모든 투표가 끝나는 건 우리시간으로 오후 3시쯤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표가 마감된 주에서는 곧바로 개표가 진행되면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AP통신은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노스캐롤라이나 연방 상원선거에서 로이 쿠퍼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이 공화당 의석이었던 노스캐롤라이나를 가져오면서 앞으로 기존 의석을 지키는 동시에 공화당 의석을 3석만 더 가져오면 상원 과반을 차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미 조지아와 버지니아, 뉴저지, 델라웨어 등에서는 민주당 현역 의원들의 수성이 유력하다는 보도들이 나오는데요.

우리시간으로 오후 2시쯤이면 당락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고요?

[기자]

네. 하버드대의 분석인데요.

민주당의 하원 승리 확률을 96%, 상원 승리 확률을 78%로 내다봤습니다.

민주당이 하원에서 최대 242석을, 상원에서 53석을 차지해 다수당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버드대는 이번 선거에 대해 "집권당이 의석을 잃는 전형적인 중간선거"라고 평했습니다.

예측플랫폼 칼시는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 모두에서 다수당이 될 확률을 90% 이상으로 봤습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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