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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미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이길까?

SBS Biz 송영민
입력2026.11.04 09:40
수정2026.11.04 13:26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부 교수,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임재균 KB증권 자산배분전략부 채권·크레딧팀 팀장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지난 2년에 대한 중간 성적표인 중간선거가 시작됐습니다. 고물가와 이란 전쟁에 대한 피로감으로 트럼프 행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민주당에 대한 견제심리도 동시에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2년 국정운영에 영향이 있겠지만, 대미투자 압박을 받는 우리 경제와 또, 주식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합니다. 그럼 운명의 날이 밝은 미국 중간선거 상황,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4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가톨릭대 경제학부 양준석 교수, 국립외교원 반길주 교수, KB증권 자산배분전략부 임재균 채권·크레딧팀 팀장 나오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직전까지도 핵심 보수층 결집에 주력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대통령 (어제(3일)) : 투표할 때 기억하십시오. 미국을 증오하는 정당이 우리나라를 건설한 국민을 다스리게 내버려둬서는 안 됩니다.]


Q.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중간선거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샤이 트럼프’와 ‘마가 세력’의 결집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민주당의 압승이냐 공화당의 선전이냐 어떻게 보십니까?



Q. 시장에서는 과거 중간선거가 끝난 뒤 상승했던 패턴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에서는 중간선거 전망 보고서를 통해서 민주당이 하원을 차지하고 공화당이 상원을 지키는 결과가 시장에 가장 우호적일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이 석권할 경우, 정치적 갈등 등 오히려 불확실성이 커질 것을 우려하는 걸까요?

Q. 당초 상원 격정지가 7개 주로 꼽혔는데, 최대 11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텍사스나 알래스카 등은 공화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곳인데요. 공화당 텃밭이 격전지가 될 정도로 표심이 흔들리는 배경, 역시 고물가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 심판론 때문일까요?

Q. 텍사스와 조지아, 오하이오 등 10개 주는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도 많고, 정책을 둘러싼 주지사 후보 간 입장 차이가 큰데요. 선거 결과에 따라서 AI 투자에도 변화가 생길까요?

Q. 그동안 우리 반도체주가 AI 투자와 데이터센터 수요로 상반기 급등했는데요.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서 AI 관련 정책에 변화가 생기면 우리 반도체주 타격도 불가피하지 않을까요?

Q. 글로벌 증시를 상승세를 이끌던 AI 투자가 이제는 수익tjd 논란으로 옮겨 붙으면서 투자심리를 누르고 있습니다. AI 랠리, 이제는 끝난 건가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Q. 민주당은 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면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될 경우, 미스터 거부권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선거가 끝난 뒤에도 미국의 정치적 혼란이 계속될까요?
 
Q. 달러화 강세 압력에도 '반도체 달러' 유입으로 원화가 상대적 상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1300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중간선거 결과가 환율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미군이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이란의 게슘섬을 타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협상 압박용인가요? 전쟁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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