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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TV도, 작은 TV도 삼성'…美 소비자 평가 싹쓸이

SBS Biz 김기송
입력2026.11.04 09:18
수정2026.11.04 09:25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의 '2026년 최고의 TV'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발표된 이번 평가에서 70형 이상 초대형 TV부터 32형 소형 TV까지 모든 화면 크기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총 358개 제품을 대상으로 화질과 주요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의 QD-OLED TV 'QN65S95H'는 종합 평가에서 91점을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해당 제품의 화질과 HDR 성능, 전작 대비 개선된 밝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최대 165Hz 주사율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화면 크기별 평가에서는 77형과 65형 제품이 각각 91점을 기록했으며, 55형과 48형, 42형, 32형 제품도 각 부문 1위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77형 QD-OLED TV는 별도로 진행된 '최고의 75·77인치 TV'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무반사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화질·음질 최적화 기능 등이 제품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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