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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테슬라 이어 AMD·엔비디아까지…삼전 파운드리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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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1.04 06:03
수정2026.11.04 06:59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삼성 파운드리, AMD 수주로 부활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2공장에서 AMD와 엔비디아에 공급할 HBM용 베이스다이 물량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테슬라에 이어 미국 빅테크 수주를 늘리면서 파운드리 사업 회복에 속도가 붙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테일러 2공장 착공에 들어가 첨단 2나노 공정을 적용하고 2030년부터 양산할 계획입니다.

현재 확보한 물량은 AMD 공급분이 대부분으로, 생산능력이 빠듯할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엔비디아가 차세대 NVHBM의 베이스다이 생산을 TSMC로 일원화하려는 점은 향후 추가 수주의 변수로 꼽힙니다.

◇ 미국 선거철 폭락한 금값 반등할까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폭락한 국제 금값이 반등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값은 고금리 장기화 전망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연초 고점 대비 약 30% 하락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달 말 온스당 3875달러까지 떨어진 뒤 최근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4000달러를 밑돌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중간선거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낮아질 경우 금값이 반등할 수 있지만, 물가 상승으로 고금리가 이어지면 약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연구직 늘리고 생산직 줄여 AI시대 '4대 그룹 생존법'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AI 시대를 맞아 국내 4대 그룹이 생산직을 줄이고 연구개발 인력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봇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술 인력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모습입니다.

2022년 이후 삼성전자의 R&D 인력은 10.9%, 현대차는 19.7%, LG전자는 9.3% 늘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제조 인력은 12.5%, 현대차 생산·정비 인력은 9.1%, LG전자 국내 생산 인력은 11.3% 줄었습니다.

이들 4개 기업의 R&D 비용도 2022년 37조 원대에서 지난해 55조 원대로 48.6% 급증했습니다.

◇ 고금리 보장 상품에 보험사 '발목'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과거 고금리를 보장하며 판매한 보험상품이 수조 원대 손실로 돌아오면서 보험사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 운용수익률이 보장금리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손실이 누적된 영향입니다.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대형 생보사 3곳의 유배당보험 예상 손실은 지난해 말 1조672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1.5% 늘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도 과거 판매한 실손보험 부담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보험손익이 1조8700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3년 된 BMW가 반값…중고차의 비명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중고차 가격이 1년 새 15% 안팎 떨어지는 등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수출길이 막힌 데다 원화 강세와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국내 재고가 쌓인 영향입니다.

지난달 2023년식 BMW 5시리즈 중고차 평균 시세는 3759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6.3% 떨어졌고, 제네시스 GV80도 11.6% 하락했습니다.

수출 수요가 줄면서 급매물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와 금리 상승으로 국내 구매 수요까지 약해져 연말까지 중고차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착공' 수도권 공공주택 4채중 1채, 공정 0%대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최근 3년간 수도권에서 착공한 공공주택 4채 중 1채가 실제 공정률은 1%에도 못 미친다고 보도했습니다.

서류상 착공 신고는 마쳤지만 행정절차와 보상, 오염토 처리 등으로 실제 공사가 지연된 현장이 많기 때문입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수도권에서 착공한 공공주택 가운데 올해 9월 기준 공정률 1% 미만은 1만7629채로 23.9%에 달했습니다.

일부 사업장은 착공 신고 뒤에도 철거나 이주, 보상 협의 단계에 머물러 있어 서류상 착공보다 실제 공정률을 반영하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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