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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 재가동…노사, 맨아워 협의 계속

SBS Biz 류정현
입력2026.11.03 17:05
수정2026.11.03 17:08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제공=연합뉴스)]

제네시스 G80 하이브리드 차량의 시험 생산을 두고 노사 갈등으로 멈춰섰던 현대차 울산공장이 다시 가동합니다.



오늘(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울산 5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이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G80 하이브리드 시험 차량 생산은 중단됐습니다.

해당 공장 생산라인은 어제(2일) 오전 9시부터 멈춰선 바 있습니다. 제네시스 신차 양산을 앞두고 맨아워(MH)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진 탓입니다.

통상 신차 투입 전 노사가 맨아워 협상을 통해 투입 인원과 라인 속도 등을 결정하는 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인력과 작업량이 종전과 달라질 수 있어 노사 간에 의견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노조 현장 대의원들은 신차 투입 이후 생산라인 투입 인원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는 제네시스 신차 양산에 투입할 맨아워를 두고 협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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