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상담 빠르고 정확하게…AX 고도화에 113억원 투입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1.03 16:17
수정2026.11.03 16:3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6년 지능형 인공지능전환(AX) 고도화 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음성상담·챗봇과 직원용 AI 업무비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 상담 편의와 직원 업무 효율 향상이 목적입니다. 사업 규모는 총 113억원입니다.
건보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음성상담에는 고객의 질문 의도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는 AI 모델을 도입하고, 기존에 정해진 질문과 답변에 따라 안내하던 상담 기능을 AI 챗봇으로 통합합니다.
이와 함께 AI가 활용하는 상담지식의 범위도 확대·재정비합니다. 상담사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내부시스템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국민들은 더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받고, 직원들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사업자 선정부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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