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삼성바이오, 4300억원대 계약 추가…누적 수주 30조원

SBS Biz 우형준
입력2026.11.03 13:27
수정2026.11.03 14:06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4천억원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실적을 확대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3일) 글로벌 제약사와 약 4천343억원(3억2천480만 달러) 규모의 신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1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다만 고객사와 위탁생산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립 이후 누적 수주액은 223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올해 공시 기준 계약 건수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모두 9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상위 20대 제약사 대부분을 포함한 다수의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와 제약사들의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에 대응해 신규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와의 계약 확대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또 이번 계약을 통해 중장기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우형준다른기사
신촌 세브란스병원서 흉기 난동…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부상
치매 유발 단백질 확산시키는 물질 첫 규명…치료제 개발 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