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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7월과는 다르다. 불안감 가득한 시장 "주가 크게 반등하기엔 원동력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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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1.03 13:17
수정2026.11.03 16:18

■ 오후장 체크포인트 -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
        


어제(2일)는 미국발 한파를 비켜갔지만, 오늘(3일)은 증시 전반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듯한 모습이죠. 코스피는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고 장중 한때 5600선까지 밀렸는데요. 오늘 저녁, 투표가 시작될 미국 중간선거가 국내증시 방향성을 바꿔놓을지, 오늘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 모시고, 함께 전망해 보겠습니다. 

Q. 간밤 국제유가도 크게 하락하고 미 장기채 금리도 내림세를 이어갔지만 기술주 투매가 지속된 영향인지, 미국증시는 물론이고 오늘 우리증시도 하락장을 피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어제와 왜 다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걸지요? 
 
Q. 앤트로픽의 실적에서 대규모 지출 예정액이 공개된 점이나, 오라클과 알파벳의 자금조달도 기술주 투매를 자극했겠지만요. 이 우려를 좀 달랠 요인은 없었을까요? 일단, 애플과 팔란티어는 장 마감 이후 호실적을 냈잖습니까? 그런데 AI 투심에 직접적인 연결성은 없었던 건지, 앞으로 남은 AMD 그리고 퀄컴 


등이 더 중요할지요? 

Q. 오늘 저녁부터, 미국에선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결과와 상관없이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부분에 주목하는 분들이 있지만, 또 다르게 보는 시각도 있는 것 같아요? 당장 지금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만 봐도 결과 불복 가능성도 있을 듯한데요. 

Q. 그럼 중간선거 이후 코스피가 회복세를 갖춰갈 것이란 기대를 섣불리 하면 안 되는 걸지요?

Q. 전날까지만 해도 소방수로 등판했던 것이 연기금이었어요? 최근 추이를 보니, 지수 하단을 받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추가 매수 여력이 얼마나 있을지.. 이와 함께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으로 지금의 수급 공백을 메워갈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Q. 결국 관건은 외국인인데,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국인 보유율, 올해 초와 비교하면 많이 내려가 있긴 하더라고요? 그 얘기는, 외국인 자금 유입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 시점은 언제쯤 일지, 일단 내년 1월 삼성전자 추가 주주환원책이 구체화되어야 가능하겠습니까? 

Q. 반도체 투심이 단기간 내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 자리를 메울 섹터는 무엇일까, 이 부분이 궁금한 투자자들 참 많을 텐데요. 일단 여러 호재에 전날 크게 반등했던 게 조선주였잖습니까? 조방원, 전체로 보면 고점대비 하락폭이 참 컸는데 조방원이 다시 하반기 주도주 역할을 할 가능성은, 적다고 보세요? 

Q.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앞서 말한 조방원도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 지금 블루웨이브 관측이 이전부터 나오면서 주가 상승폭을 키워왔던 곳이 2차전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주잖습니까? 그런데 중간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오히려 힘이 빠진 것도 같아요? 지금 예상대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다고 해도 관련주가 힘을 받기보다 기대감이 선반영 됐다고 시장은 또 해석할지 궁금합니다? 

Q. 연구원님이 주력으로 보는 우주항공주의 경우, 중간선거 결과에 크게 영향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중간선거 이후 국채금리 향방에 따라 우주항공주 방향성이 달라질 수도 있을 듯한데요. 

Q. 오늘은 일단 경계감, 미국발 한파 영향에 섹터 전반이 크게 힘을 받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중간선거 이후, 투자자들이 어떤 부분을 체크하고 투자 전략을 세워봐야 할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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