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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인플레야'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1.03 12:54
수정2026.11.03 17:43


미국의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미국 유권자의 80% 가까이가 생활비 문제를 투표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지율이 자신의 재임 기간을 통틀어 가장 낮은 수준 언저리에서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로이터 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이날 마감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32%에 그쳤습니다. 

전쟁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계에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점 낮은 지지율의 요인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유권자의 78%는 이번 선거 투표 결정에 있어 생활비 증가 문제가 매우 중요 또는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여겼습니다. 

정당 지지도 문항에서는 유권자의 46%가 민주당을, 38%가 공화당을 선택해 한 주 전 조사 때보다는 민주당과 공화당 간 격차가 11%포인트에서 8%포인트로 다소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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