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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KISCO홀딩스, 한국철강 완전 자회사 편입 추진

SBS Biz 이한승
입력2026.11.03 07:00
수정2026.11.03 08:02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2일) 저녁 움직인 특징주들 먼저 살펴보시죠.

KISCO홀딩스가, 자회사 한국철강을 완전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두 회사 주가가 함께 급등했습니다.

먼저, 한국철강입니다.



KISCO홀딩스가 한국철강 주식을 주당 1만 3천 원에 사들이겠다고 했는데, 이게 직전 종가보다 25%가량 높은 가격입니다.

공개매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고 이후 주식교환을 통해 지분 100%를 확보할 계획인데요.

사실상 상장폐지 수순에 들어가면서 공개매수 가격을 향해 주가가 빠르게 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은, KISCO홀딩스, 지배구조를 단순하게 정리하는 이번 결정이 모회사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는데요.

중복상장에 따른 저평가를 해소하고 계열사 간 구매·생산·물류도 효율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여기에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 등 주주환원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면서 시장의 기대가 더해졌습니다.

해당 소식에 두 종목 모두 어제 저녁 애프터마켓에서 나란히 상승률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참고하시죠.

11월 첫 거래일이었던 어제, 코스피는 걱정과 달리 5800선을 탈환했습니다.

기관의 매수 강도가 강해지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했는데요.

애프터마켓도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마감 상황 살펴보시면, 삼성전자 2%대 상승, SK하이닉스도 4%대 오르면서 반도체 대형주 나란히 사이좋게 상승 마감했고요.

대규모 배당 계획을 발표한 SK스퀘어는 7%대 급등하면서 96만 원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기도 0.75% 오른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0.70%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살펴보시죠.

바이오·이차전지 관련주 흐름 좋았는데요.

알테오젠 0.95% 상승, 에코프로 형제들도 각각 2.49%, 1.65%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 0.28%, 마지막으로 HLB까지 4%대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우려하던 블랙 먼데이는 없었지만, 과연 오늘(3일)장 국내증시 어떤 흐름 보일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발빠르게 대응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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