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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AI 트레이드 견조…지금이 매수 기회"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1.03 06:52
수정2026.11.03 07:05


글로벌 투자은행 UBS의 제리 파울러 수석 유럽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인공지능(AI) 트레이드가 여전히 상당히 견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파울러 전략가는 "다만 포지션 청산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며 "이제 시장은 이러한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체적인 포지셔닝 수준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현재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주가수익비율(PER) 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을 지나치게 짧게 보고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을 뜻한다"며 "우리는 AI 사이클이 훨씬 더 길게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러 전략가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도 매출이 연간 10~20%씩 성장하고 있는데 현재 PER 20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 주가에 반영돼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투자자들이 AI 트레이드에 다시 진입하려는 욕구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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