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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트럼프 대통령 집권 2년 심판대…판세와 정책 향방은?

SBS Biz 이한승
입력2026.11.03 06:05
수정2026.11.03 07:00

■ 모닝벨 '이슈분석' - 엄태윤 한양대 국제대학원 겸임교수

Q. 이번 선거에서 하원 435선 전원이 교체되고 상원 100석 중에 35석이 바뀐다고 하는데요. 먼저 미 중간선거가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치러지는지부터 조금 설명해 주시죠?



- 美 중간선거 열린다…선거 의미와 어떤 규모로 치러지나?
- 美 의회 권력 지도 재편…집권여당에 대한 '중간평가'
- 결과에 따라 향후 2년간 행정부 국정 운영 기조 영향
- 관세·이란 전쟁 주도한 트럼프, 집권 2기 후반기 주시


- 왜 중간선거가 중요한가?…정부 정책과 방향성 심판대
- 국정 장악력·입법 방향·다음 대선 유력 후보군까지 가늠
- 야당이 하원 장악할 경우 예산·세출법안 등 영향력 행사
- 상원은 연방대법원·사법부 인사와 관련…법률 등 영향
- 美 연방선거, '11월 첫째 월요일 다음 화요일' 진행
- 중간선거서 하원 전원 선출…상원 33석+특별선거 2석
- 특별선거 오하이오주·플로리다주, 밴스·루비오 지역구
- 주지사 임기·선출방식은 주별로 결정…36개 주에서 진행
- 3일 오전 6시 동부부터 순차 투개표…4일께 승패 윤곽

Q.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막판까지 유세장을 누비면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이죠?

- 유세 나선 트럼프 VS 거리 두는 공화 후보들…상황은?
- 관세·이란전·고물가 여파에 트럼프 국정 부정평가 59%
- NBC 10월28~30일 1천명 조사…양당 격차 7%p
-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 응답도 7%p 높아
- 경제 문제 공화당 강점 '실종'…부정평가 65% 육박
- 이란전 장기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 직접적 악재로 작용
- 머스크 "민주당 이기면 영원한 일당독재 국가 들어서"
- 트럼프 "날 보고 투표하라" 배수진…후보들은 거리 두기
- 트럼프, 호화 핼러윈파티 개최…"나라 잘돼 기분 좋다"
- 지난달 31일 밤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서 파티 개최
- 트럼프 "나는 도널드 트럼프로 왔다…10분밖에 없었다"
-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세르지오 고르 주인도 대사 참석

Q. 역사적으로 중간선거에서 야당이 우세를 보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하는데요. 여당의 무덤이 되는 이유가 뭘까요?

- 美 중간선거 역사적으로 야당 유세…'여당의 무덤'인가?
- 집권당엔 '역풍'…22차례 중 20차례 하원 의석 감소
- 1946년 이후 평균 여당 하원 26석·상원 4석 감소
- 20세기 이후 여당이 의회 의석 늘린 선거는 단 3차례
- 1934년·1998년·2002년 선거 당시 여당 승리
- 대통령 지지율은 중간선거 의석수 변화 좌우하는 변수
- 대통령에 대한 평가 나쁠수록 집권당 후보들 심판 가능성
- 민주당 의회 장악 땐 트럼프 국정 제동…탄핵론도 변수
- 민주당 한 곳이라도 장악하면 입법 동력 약화 불가피
- 주요 법안 의회 통과 난망…정책 추진 과정서 야당 견제
-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등 권한 활용해 정책 추진
- 부패 의혹·백악관 연회장 건설·이민자 단속 등 조사가능
- 탄핵 추진 여부도 논쟁거리…"책임 묻는 헌법상 절차"

Q. 통상 현직 '대통령의 무덤'이라 불리는 중간선거인데 올해는 여러 변수들이 뒤섞여 있어 상황이 복잡한데요. 표심을 가를 핵심 쟁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특히 경제 문제가 크게 작용한 듯 한데요?

- 물가·이민·AI에 이란 전쟁까지…표심 가를 쟁점은?
- 경제로 흥한 트럼프, 경제로 '휘청'…핵심 쟁점은 경제
- 지난 대선서 관세·규제 완화로 "물가 낮출 것" 공언
- 美 PCE 상승률 지난해 1월 2.6%→8월 3.4%
- 2년 후 되레 기름값 등 더 올라…에너지 비용 부담
- 오바마 "이 정부의 행동이 물가 상승에 직접적 책임"
- 트럼프 국정 수행에 대한 불만·생활비 부담 폭증이 원인
- '생활비 문제' 두고 7개 경합주 모두 민주당 더 신뢰
- 트럼프의 경제·외교 성과에 대한 의구심에 표심 등돌려
- 중도 표심·젊은층 민주당 몰려…백인 노동자층 지지 약화

Q. 이번에 사전투표에 참여자가 5700만명을 넘어서면서 중간선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전투표 수치만으로 승패를 단정하긴 이르겠지만, 사전투표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트럼프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유권자들의 의견이 반영이 된 것 아닌가 싶은데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 5700만명 돌파…역대 최다 기록
- 2022년보다 1100만명↑…텍사스 등 경합주 투표급증
- 美유권자 4명 중 1명 이미 투표 마쳐…총 2억1천만명
- 현장 사전투표 약 3180만명·우편투표 약 2550만명
- 사전투표 기준…민주당 등록 유권자 43%·공화당 32%
- 무당층 사전투표자 비중도 25%…소수인종이 주도
- "본투표 공화당 결집 지켜봐야"…최종 승패 가를 변수
- 사전투표 최대 격전지 텍사스주…30년 이상 공화당 텃밭
- 켄 팩스턴 법무장관 VS 제임스 탈라리코 하원의원 대결
- 텍사스주 외 다른 상원 격전지에서도 사전투표 기록 경신
- 흑인 유권자 급증한 조지아주, 282만명 이상 투표
- 故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후임 뽑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 캔자스·메인·미시간 등 주요 경합주 사전투표율 치솟아

Q. 가장 중요한 중간선거 결과가 어떨지 궁금한데 시나리오별로 하나씩 짚어주시죠? 교수님께선 이번 선거 판세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가 민주당 완승 가능성인데요?

- 하원 민주 과반·상원 초접전 전망…중간선거 판세는?
- 하원 218대 214·상원 53대 47로 공화당 다수당
- '블루웨이브' 오나…예측시장, 민주 상하원 승리 무게
- 분석기관들 "민주, 하원 탈환 유력…상원도 근소 우위"
- 돈 오가는 칼시·폴리마켓, 민주 양원 승리 전망
- 선거일 다가올수록 유가·물가 인상 등 경제 이슈 부각
-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이른바 '샤이 트럼프' 변수
- 민주당, 하원만 탈환할 경우 상임위 운영권 등 확보
- 공화당 상원 장악, 트럼프 거부권 유지 시 민주당 한계
- 민주당 양원 장악 시 트럼프 대통령 견제 한층 강화
- 상원 50대 50 양분되면 JD 밴스 부통령 캐스팅보트

Q. 이번 선거의 승패는 전체 판세보다 일부 핵심 경합주의 결과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핵심 격전지는 어디인지,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美 중간선거 승패 여기서 결판난다…핵심 경합주 어디?
- 민주당도 공화당도 텃밭 표심 '흔들'…민심 변화 가늠자
- 막판 조사 "민주, 상원 경합주 7곳 중 대부분 우세"
- 텍사스·캔자스 등 공화당 전통 텃밭에서 민주당 우세 이변
- 민주당이 사수해야 하는 미시간…이슬람 종교 후보 출마
- 공화당이 현역이었던 노스캐롤라이나, 민주당 우세로 변화
- 미시간 반드시 사수…매인·오하이오·추가 1곳 승리 전략
- 민주당 의회 장악 땐 트럼프 국정 제동…탄핵론도 변수

Q. 만일 공화당이 중간선거에 패배할 경우 트럼프 행정부는 2028년 대선 전망이 불투명해질뿐더러 향후 정책운영에도 적지않은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요?

- 중간선거 패배 시 트럼프 행정부 정책 크게 달라지나?
- 트럼프, 민주당 장악 시 "모든 법안에 거부권 행사"
- 자신 기조와 맞지 않는 법안 상하원 통과시 거부권 행사
- 거부한 법률안 재의결하려면 재석의원 2/3 찬성표 필요
- "민주당, 하원만 장악할 경우 교착 상태에 빠질 수도"
- 트럼프, 상하원 패배땐 레임덕…"미스터 비토"로 맞설듯

Q. 특히 이란 전쟁은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선거 직전 이란과 미국 쪽에서 협상 재개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네타냐후는 재공격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란 사태는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 트럼프-네타냐후, 이란 전쟁 재개 놓고 이견…전망은?
- 이란 "美가 요구 들어주면 이틀 내 해협 개방·협상"
- 9월 유엔총회 '7개 조건과 이레 안 실행' 다시 제안
- 이란 대통령 "최고지도자, 위기해결 권한 정부에 부여"
- 트럼프 대통령 "중간선거 이후 이란 공격하지 않을 것"
- 과반 무산 네타냐후, 美 선거 직후 이란 재공격 압박
- 네타냐후는 즉각 공격 요구, 트럼프는 '협상'에 무게
- 미국의 대이란 정책, 유가·세계경제·한국에도 중대 변수
- 민주당이 의회 장악해도 트럼프 군사행동 저지는 어려워
- 이란 전쟁, 공습 재개  VS 외교적 타협 사이 갈림길
- 국제유가 이미 충격…IEA '2027년까지 공급 불안"
- 중국·러시아·유럽에도 파급…미국 군사력 배분이 관건

Q. 마지막으로 선거 결과가 한반도를 둘러싼 통상, 외교 안보 이슈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 트럼프 '마이웨이' 중대기로…투자·관세·북미회담 영향은
- 민주 승리 땐 견제력 강화, 한미현안 트럼프 독주 제동
- 관세의 경우 무역법 301조에 따른 관세율 책정 미정
- 핵추진 잠수함 및 핵연료 재처리 등 뚜렷한 진전 無
- 주한미군 전시작전권 전환, 미국 측 신중론 제기
- 대미투자 중 알래스카 프로젝트 한국 참여 기정사실화
- APCE 회담 계기 북미 정상회담 추진 동력에도 여파
- 중간선거 직후 이란 상대로 대규모 공습 준비 정황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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