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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봄·한국MSD 'HPV 예방 캠페인' 글로벌 세이버 3위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1.02 14:41
수정2026.11.02 15:49

[(왼쪽부터) 김수진 피알봄 과장, 전은정 피알봄 대표, 폴 홈즈 프로보크 회장, 김자영 피알봄 본부장이 '2026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피알봄)]

헬스케어 전문 PR회사 피알봄이 한국MSD와 진행한 HPV 예방 인식 증진 캠페인이 세계 최대 규모 PR 시상식에서 최종 3위에 선정됐습니다.



오늘(2일) 피알봄은 현지시간 지난달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에서 최종 수상작 40편 가운데 유일한 한국 캠페인으로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는 글로벌 PR 전문매체 프로보크 미디어가 주관하는 PR 시상식입니다. 올해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5천5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 캠페인 40편을 선정해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피알봄과 한국MSD는 지난 10년간 HPV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정책 확대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양사의 HPV 예방 인식 증진 캠페인 '바이러스에는 성별이 없다'는 HPV 관련 질환이 특정 성별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남녀 모두의 예방 필요성을 알린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에서 같은 캠페인으로 최고상인 '플래티넘 세이버 어워드'를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성과입니다.

전은정 피알봄 대표는 "아태 최고상에 이어 글로벌 3위에 오른 것은 한국MSD와 함께 지난 10년간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함께 헬스케어 PR의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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