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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中 기업과 협력한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 선봬"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1.02 14:33
수정2026.11.02 14:35


메타플랫폼이 중국 로봇 기업 푸리에(Fourier)와 협력해 3개월 만에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을 제작했다고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인포메이션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메타의 로봇 제품 담당 부사장 리첸 밀러가 푸리에의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거의 2개월을 보낸 뒤 메타가 8월 말 열린 사내 로봇공학 행사에서 일부 직원에게 이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맥스'로 불린 이 로봇은 키가 약 1.5m, 무게는 약 48㎏이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인공지능(AI)를 위해 설계된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터 '젯슨 토르'로 구동되고,  사람의 표정을 흉내내는 화면과 내장 스피커를 갖췄고, 작은 물체를 집을 수 있는 손가락 5개가 있습니다.

메타는 9월 '맥스2' 개발을 시작했는데 새로운 몸통, 개선된 손, 프로젝터,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도움이 될 추가 센서 등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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