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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李대통령 시정연설에 "미래선점 예산…시한 내 처리할 것"

SBS Biz 지웅배
입력2026.11.02 14:18
수정2026.11.02 14:20

[미래대응 기금 설명하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이라며 법정 시한인 다음 달 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불평등과 양극화의 그늘을 걷어내고 서울·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미래 선점 예산안"이라며 "법정 시한 내에 반드시 통과시켜 필요한 곳에 제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시정연설 직전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연 국민의힘을 향해 역공에 나섰습니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무슨 내용인지 들어보지도 않고 반대부터 하는 것이 책임 있는 야당의 자세인가"라며 "낭비가 걱정된다면 예산 심사에서 걸러내고, 기금 운용이 우려된다면 통제 장치를 보완하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예산은 정쟁이 아니라 국민 삶의 질의 문제"라며 "정치적 선전 도구로 삼는 건 국민의힘의 패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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