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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과거 중간선거 다음 해엔 올랐다 이번에도 코스피 상승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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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1.02 13:31
수정2026.11.02 14:55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코스피가 미국발 삭풍에 밀리며, 장 초반, 5600선까지 내려갔지만, 이내 상승 전환 후 오히려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죠. 우려와 다른 흐름에 한숨 돌리게 됐지만, 미국증시에서 AI주 투매가 워낙 컸기에 그 여진이 계속될 가능성도 열어 둬야 할 테고요. 또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 결과도 증시 향방을 좌우할 수 있을 텐데요. 이를 소화하며 코스피가 다시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  오늘(2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모시고, 11월 시장 흐름, 함께 전망해보겠습니다. 

Q. 아마존과 인텔 실적까진 확인했지만, AI 자금 조달 우려가 커진 부분과 키옥시아의 실적 발표 등은 우리 시장에 반영되지 않았던 터라, 걱정이 컸는데요. 그래도 지난 10월 하락폭이 워낙 컸던 까닭인지, 우려했던 것보단 양호한 것 같기도 해요? 

Q. 지금 빅테크 실적 발표 이후 우려가 걷히긴커녕, 더 짙어지면서 AI 기업들의 자금 조달 압박도 현실화되는 모습인데요. 이 악순환 고리를 풀 계기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앤트로픽 IPO 흥행 여부를 말하기도 하던데, 낙관적으로 바라보되 될지요? 

Q. 이 흐름을 또 바꿔놓을 중요한 이벤트도 대기 중이죠. 바로 미국 중간선거인데요. 우리 시간으로 4일 오전부터 서서히 윤곽이 드러날 것 같긴 하던데, 결과가 어떻든, 불확실성 해소 요인으로 작용할지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법률안 거부권을 적극 행사하겠단 뜻을 밝히고 있던데요. 



Q.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증시가 지난 10월 유독 하락폭이 컸던 건 반도체 쏠림도 크겠습니다만, 수급 불균형이란, 구조적 취약성도 컸던 것 같아요? 그래도 기관이 매수세를 키우고 있단 건 긍정적으로 읽히긴 하는데요. 이대로 수급 공백을 메우면서, 어느 정도 코스피가 바닥을 통과하는 과정으로 봐도 될런지요? 

Q.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말랠리 기대감을 키울 상황은 아닐 것 같은데요. 코스피의 유의미한 반등은 내년으로 좀 미뤄둬야 할지요? 

Q. 그런데 반도체주를 둘러싼 AI 관련 이슈들이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앞서 얘기한 자금조달 우려도 있지만, 키옥시아 실적 발표 이후 업황 정점론도 다시 부각되고 있고요. 반도체주의 경우, 이익이 정점에 달했을 때 오히려 PER이 가장 낮기도 하다. 이러한 분석도 있던데요. 그럼 지금 삼전닉스, 저평가라고 덥석 살 때는 아닐지, 연구원님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Q. 그리고 AI 관련주가 다 하락하고 있는 건 또 아닙니다? LG CNS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 한미반도체와 같은 일부 장비주 또 기판주도 상승불을 켠 곳이 곳곳에 보이기도 하고요. 또 전력기기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던데요. 이들 주가 역시 빅테크 투심에 따라 갈리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이 가운데, 반등세를 이어갈 수 있는 곳은 어디 일지요?

Q. 그간 비반도체주 내에서 낙폭이 컸던 곳이 바로 방산 그리고 건설주였는데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건지, 오늘은 또 크게 반등하고 있긴 하더라고요? 지난 낙폭이 과도했다 판단한 것일지, 오늘의 반등을 어떻게 좀 바라봐야 할지요? 

Q. 지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한화그룹이 크게 뛰고 있는 건, 미 해군의 군함 건조 사업을 따낸 영향도 있을 테고요. 또 잠수함 핵심장비 국산화 소식에 한화오션은 강세를 보이는 듯한데요. 조선주 전반에 훈풍이 이어질지요? 지금 조선 기자재 관련 종목 군도 상당히 상승 흐름이 강한데요. 

Q. 현대차그룹주 역시 최근 흐름이 좋지 않았는데, 일단, 현대글로비스는 지정학 리스크가 부각되며 먼저 반등하는 모습이긴 합니다? 사실 현대차와 기아와 달리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실적도 좋았는데요. 결국 숫자에 따라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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