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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GS건설 '자이',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

SBS Biz 박연신
입력2026.11.02 13:08
수정2026.11.02 13:35

[사진=부동산114 제공]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2년 연속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부동산114는 한국리서치와 함께 전국 성인남녀 4천4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를 오늘(2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자이는 브랜드 상기도와 인지도, 선호도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삼성물산 '래미안'이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브랜드를 처음 떠올리는 최초 상기도 조사에서도 자이가 23.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12.5%, 래미안이 11.0%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역시 자이가 1위였습니다.

다만 아파트 브랜드 투자가치 평가에서는 래미안이 전국 기준 23.0%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이(14.8%)와 힐스테이트(13.8%)가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신설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부문에서는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롯데건설 '르엘'과 DL이앤씨 '아크로'가 공동 2위,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디에이치는 하이엔드 브랜드 최초 상기도에서도 13.0%로 2년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인지도는 52.9%로 대우건설 '써밋'(52.0%)을 앞섰고, 선호도와 투자가치 평가에서도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87.9%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가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주택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와 향후 자산가치도 함께 고려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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