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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 회복…코스피 5800선 넘어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1.02 11:21
수정2026.11.02 11:37

[앵커]

지난 주말 뉴욕증시 AI투자 우려로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에 국내 증시 역시 모두 하락 출발했는데요.



현재 코스피는 미국발 반도체 충격을 털어내고 상승 반전해 장중 5800선을 터치했습니다.

기관이 순매수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장 확인합니다.

김종윤 기자, 11월 첫 거래일인 오늘(2일), 오전 지수 움직임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개장후 1.6% 내린 5637로 시작했지만 상승 반전해 장중 5800선까지 오르며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1% 하락 출발했지만 현재 720선 후반에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00억원과 3300억원 이상 순매도 하지만, 기관 만이 7200억원 넘게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자 달러 원 환율은 장중 1340원 초반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눈에 띄는 종목들은 무엇인가요?

[기자]

주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 미국발 반도체 쇼크를 털어내면서 삼성전자는 강보합세이고 SK하이닉스도 2%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잠수함 수평발사장치 국산화 소식에 급등하고 있고, 현대모비스도 차세대 모빌리티 투자 기대로 강세를 띠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샘표와 샘표식품은 합병소식에 나란히 상한가이고, 환경에너지 기업 영광은 코스닥 첫 상장일 90%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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