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협회 "초광역특구법에 노동특례 포함 환영"
SBS Biz 박규준
입력2026.11.02 09:29
수정2026.11.02 09:49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오늘(2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20일 발의된 '지방주도성장을 위한 초광역권전략산업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초광역특구법)에 노동 특례가 포함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에는 연구개발 전문인력에 대한 근로시간 특례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 연장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협회는 반도체 연구개발은 설계와 검증, 수율 개선 등 특정 개발 단계에 업무가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현행 근로시간 제도로는 연구개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회는 "그간 반도체 연구개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근로시간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해 왔다"며 "이번 법안은 이러한 산업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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