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브리핑] 공공기관 자산 매각 빗장 풀렸다…한전도 매각 재검토
SBS Biz
입력2026.11.02 06:02
수정2026.11.02 06:59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1년간 묶였던 공공자산 매각 재시동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자산 매각 때 의무화했던 국무총리 사전 재가 절차를 약 1년 만에 해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300억 원 이상 자산을 매각할 때 국회 상임위 사전보고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가 보완된 만큼 총리 재가 절차를 없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누적 부채가 200조 원을 넘는 한국전력은 국내 유휴 부동산과 필리핀·요르단 발전사업 지분 매각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전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자산 매각 작업이 다시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한국투자, 10조 펀드 조성 日과 AI데이터센터 짓는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일본 SBI금융그룹이 약 10조 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해 일본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1차 투자 목표는 1조1500억 엔, 약 10조 원으로 전력 용량 200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삼성·SK·LG그룹 등에 참여 의사를 타진했으며, 삼성SDI의 에너지저장장치와 LG전자의 냉각설비 등이 공급 후보로 거론됩니다.
사업이 순항하면 향후 30년에 걸쳐 투자 규모를 10조 엔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련 한국 기업에는 일본 AI 인프라 시장을 공략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5조 '제2 월급'의 배신…코스피보다 못한 커버드콜ETF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제2의 월급’으로 불리며 25조 원 넘게 몰린 커버드콜 ETF가 하락장에서도 코스피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달 높은 분배금을 지급하지만 주가 상승폭은 제한되고, 하락장 방어 효과도 기대에 못 미친 겁니다.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62종의 설정액은 25조9331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6% 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상품은 최근 1년 총수익률이 코스피200을 10%포인트 이상 밑돌았고, 최근 6개월 하락장에서도 지수보다 손실이 더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분배율만 볼 경우 원금이 줄어들 수 있다며 분배금보다 순자산가치와 총수익률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네이버·카카오 내비, 현대차 속으로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현대차·기아 차량에서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내비 등 외부 내비게이션 앱을 직접 설치해 쓸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앱마켓을 외부에 처음 개방한 겁니다.
현대차·기아 차주는 기존 순정 내비게이션과 함께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내비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 1위인 티맵은 초기 입점 대상에서 빠졌으며 추후 입점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기아가 국내 자동차 판매의 75%를 차지하는 만큼 내비게이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세계 4번째 1조 달러 수출 눈앞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한국의 올해 누적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습니다.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출 급증이 전체 수출을 끌어올린 영향입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9300억 달러로, 정부는 11월 중 1조 달러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1조 달러를 넘으면 독일·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네 번째가 됩니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1년 전보다 259.4% 급증해 전체 수출의 49%를 차지했고, 자동차와 컴퓨터·화장품 등 주요 품목 수출도 함께 늘었습니다.
◇ '역대급 호황' 3분기, 서민 지갑은 닫혔다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반도체 호황으로 경제성장률이 크게 높아졌지만 올해 3분기 소비는 오히려 위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증시 급락, 주거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소비 여력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3분기 소매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0.5% 줄어 5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숙박·음식점업 생산도 2.2% 감소했습니다.
신용카드 승인액 증가율도 1·2분기 7%대에서 3분기 3.4%로 둔화되는 등 반도체 중심의 성장세와 달리 내수와 체감경기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1년간 묶였던 공공자산 매각 재시동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자산 매각 때 의무화했던 국무총리 사전 재가 절차를 약 1년 만에 해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300억 원 이상 자산을 매각할 때 국회 상임위 사전보고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가 보완된 만큼 총리 재가 절차를 없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누적 부채가 200조 원을 넘는 한국전력은 국내 유휴 부동산과 필리핀·요르단 발전사업 지분 매각을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전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자산 매각 작업이 다시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한국투자, 10조 펀드 조성 日과 AI데이터센터 짓는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일본 SBI금융그룹이 약 10조 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해 일본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1차 투자 목표는 1조1500억 엔, 약 10조 원으로 전력 용량 200메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삼성·SK·LG그룹 등에 참여 의사를 타진했으며, 삼성SDI의 에너지저장장치와 LG전자의 냉각설비 등이 공급 후보로 거론됩니다.
사업이 순항하면 향후 30년에 걸쳐 투자 규모를 10조 엔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련 한국 기업에는 일본 AI 인프라 시장을 공략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5조 '제2 월급'의 배신…코스피보다 못한 커버드콜ETF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제2의 월급’으로 불리며 25조 원 넘게 몰린 커버드콜 ETF가 하락장에서도 코스피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달 높은 분배금을 지급하지만 주가 상승폭은 제한되고, 하락장 방어 효과도 기대에 못 미친 겁니다.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62종의 설정액은 25조9331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6% 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상품은 최근 1년 총수익률이 코스피200을 10%포인트 이상 밑돌았고, 최근 6개월 하락장에서도 지수보다 손실이 더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분배율만 볼 경우 원금이 줄어들 수 있다며 분배금보다 순자산가치와 총수익률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네이버·카카오 내비, 현대차 속으로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현대차·기아 차량에서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내비 등 외부 내비게이션 앱을 직접 설치해 쓸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앱마켓을 외부에 처음 개방한 겁니다.
현대차·기아 차주는 기존 순정 내비게이션과 함께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내비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 1위인 티맵은 초기 입점 대상에서 빠졌으며 추후 입점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기아가 국내 자동차 판매의 75%를 차지하는 만큼 내비게이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세계 4번째 1조 달러 수출 눈앞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한국의 올해 누적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습니다.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출 급증이 전체 수출을 끌어올린 영향입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9300억 달러로, 정부는 11월 중 1조 달러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1조 달러를 넘으면 독일·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네 번째가 됩니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1년 전보다 259.4% 급증해 전체 수출의 49%를 차지했고, 자동차와 컴퓨터·화장품 등 주요 품목 수출도 함께 늘었습니다.
◇ '역대급 호황' 3분기, 서민 지갑은 닫혔다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반도체 호황으로 경제성장률이 크게 높아졌지만 올해 3분기 소비는 오히려 위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에 증시 급락, 주거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소비 여력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3분기 소매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0.5% 줄어 5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숙박·음식점업 생산도 2.2% 감소했습니다.
신용카드 승인액 증가율도 1·2분기 7%대에서 3분기 3.4%로 둔화되는 등 반도체 중심의 성장세와 달리 내수와 체감경기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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