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ICT 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방산·금융 계열은 무관"
SBS Biz 류정현
입력2026.10.30 18:47
수정2026.10.30 19:17
[한화시스템 제공=연합뉴스]
한화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외부 접속 계정을 통한 내부망 비인가 접근 정황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내부망으로부터 유출된 정보는 일부 임직원의 이름, 연락처, 회사 이메일 등 기본 인사정보입니다.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한 고유 식별정보와 비밀번호 유출 정황은 없다고 사측은 전했습니다.
해당 내부망에서 열람할 수 있는 ICT 부문 임직원 정보는 최대 1천700명분입니다. 실제 유출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핵심 사업 부문인 방산 계열사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과 무관하다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
한화시스템은 "피해 사실 확인 즉시 관계 법령에 따라 유관기관에 신고했다"며 "현재 임직원 및 협력사 보호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필요한 보안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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