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도 뚫렸다…입주민 이름·비밀번호까지 유출 가능성
SBS Biz 박연신
입력2026.10.30 17:38
수정2026.10.30 17:39
GS건설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시스템이 해킹당해 일부 입주민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주소와 비밀번호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회사는 피해 단지와 정확한 유출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늘(30일) 오후 고객들에게 보낸 안내문에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예약 관리 시스템에 대한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킹 시점은 지난 28일 오후 10시15분쯤입니다.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입주민들의 이름, 닉네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성별, 이메일, 주소, 회원번호, 거주 유형, 비밀번호, 관리자 ID, 세대주 여부, 회원가입 일시, 최종 로그인 인터넷 주소(IP), RF카드번호 등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어느 아파트가 피해를 입었는지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고객별 유출 여부, 유출 범위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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