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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서울 도심 '경희궁 에피트' 다음달 분양…135가구 일반공급

SBS Biz 박연신
입력2026.10.30 16:01
수정2026.10.30 16:11



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종로구 돈의문2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경희궁 에피트'를 다음 달 분양합니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경희궁 에피트는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1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체 228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39㎡·59㎡·84㎡ 1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돈의문2구역은 돈의문 재정비촉진구역 내 마지막 사업지입니다. 인근 돈의문1구역에는 경희궁자이가 들어섰고, 3구역에는 NH농협타워가 조성돼 있습니다.

광화문과 서울시청 등 도심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가 특징입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희궁과 덕수궁·경복궁, 정동문화거리 등 역사·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는 올해부터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2만5천452가구에서 내년 2만3천510가구, 2028년 1만4천615가구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2030년에는 5천289가구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3% 올라 89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올해 1~9월 수도권 1순위 청약자 21만8,629명 가운데 13만9,717명(63.9%)이 서울 단지에 청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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