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감사패 받아...HBM 양산 지원 공로
SBS Biz 박규준
입력2026.10.30 15:45
수정2026.10.30 15:51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로부터 HBM 기술혁신과 안정적인 양산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2015년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용 ‘TC 본더’를 개발하면서 SK하이닉스와 협력관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한미반도체는 2017년 국내 최초로 ‘듀얼 TC 본더’ 개발에 성공하며 그해 ‘IR52 장영실상’을 SK하이닉스와 공동 수상했습니다.
이후 HBM2, HBM3, HBM3E를 거쳐 HBM4에 이르기까지 세대가 바뀔 때마다 한미반도체의 TC 본더는 SK하이닉스의 HBM 양산과 생산능력 확대를 뒷받침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 HBM 전용 공장에 청주 오피스, 이천 오피스를 운영하며 밀착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기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숙련된 반도체 장비 전문인력팀 ‘실버피닉스’를 출범하고 자동차 30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가 지난 10년간 SK하이닉스에 TC 본더를 포함한 장비를 공급해 기록한 누적 매출은 약 6,000억원에 달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폭스바겐 배터리 문제…현대모비스 스페인 수장 교체
- 2."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3.내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달라진다
- 4.[단독] 삼성 직원과 짜고 월세 부풀렸나…평택시, 삼성에 공문
- 5.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6.'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7.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8.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9.박현주 "반도체 고점론은 착각"…미래에셋, 내일 日증권사 인수 발표
- 10.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