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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바이오 기술 들고 서울로…지역 청년기업 11곳 투자 도전

SBS Biz 서주연
입력2026.10.30 15:44
수정2026.10.30 16:0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6년 청창사 지역특화기업 KOSME IR마트'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 제공=연합뉴스)]

인공지능(AI)과 로봇, 바이오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청년창업기업 11곳이 민간 투자기관 관계자들 앞에서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선보이며 투자유치에 나섰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청창사 지역특화기업 KOSME IR마트'를 개최해 청년창업기업들의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전날 서울 강남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국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추천한 기업 11곳과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등 민간 투자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AI와 로봇, 바이오, 스마트 설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했습니다. 시장 경쟁력과 사업화 성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한 뒤 투자기관과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후속 투자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중진공은 행사에 앞서 참여기업의 투자설명 자료 제작과 발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투자심사역 평가를 토대로 기업별 강점과 보완사항을 전달해 사업모델과 투자유치 전략을 개선하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지역특화 청년창업기업의 성장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라며 "유망 청년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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