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내달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 재개…"실수요자 지원"
SBS Biz 류선우
입력2026.10.30 15:43
수정2026.10.30 15:50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중단했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의 판매를 재개합니다.
오늘(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다음 달 2일 오후 5시부터 비대면 주담대 중 아파트론2, 주택담보대출·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 신규 취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혼합금리형 모기지보험(MCI·MCG)의 판매도 재개합니다. 변동금리형 MCI·MCG 가입은 여전히 중단 조치가 유지됩니다.
MCI·MCG는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가입하는 보험으로, 이 보험이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대출 한도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비대면 주담대 취급 재개는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완화로 대출 여력이 확보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은행 측은 실수요자 지원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비대면 주담대 신규 접수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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