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주 삭풍' 코스피 급락…5700선 턱걸이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30 15:23
수정2026.10.30 15:34
[앵커]
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우려가 다시 번지며 국내 증시에 삭풍이 불었습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는데요.
이에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은 급락하면서 코스피에서는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최윤하 기자, 미국발 기술주 삭풍이 또 불었네요?
[기자]
네, 코스피는 3% 넘게 내려 570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오전 10시 5분께는 5% 넘게 하락해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1조 5천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번 급락은 알파벳의 실적 부진이 시장에 충격을 준 영향이 큰데요.
간밤 알파벳 주가는 12% 폭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42%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에 악재가 닥치며 반도체 투톱도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 넘게 내렸고, SK하이닉스는 7% 폭락했습니다.
[앵커]
코스닥도 외국인의 거센 매도에 크게 밀렸죠?
[기자]
네, 코스닥도 3% 넘게 하락해 72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이 460억원, 기관이 1천300억원 쌍끌이 매도했는데요.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반도체주가 약세였고, 삼성전자 계열 레인보우로보틱스도 4% 가까운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29일)와 큰 변동이 없는 1330원대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 기술주 충격이 달러 약세를 부추겼지만, 외국인이 대량 매도하면서 하단을 지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인공지능 투자에 대한 우려가 다시 번지며 국내 증시에 삭풍이 불었습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는데요.
이에 국내 대형 반도체주들은 급락하면서 코스피에서는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최윤하 기자, 미국발 기술주 삭풍이 또 불었네요?
[기자]
네, 코스피는 3% 넘게 내려 570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오전 10시 5분께는 5% 넘게 하락해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1조 5천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이번 급락은 알파벳의 실적 부진이 시장에 충격을 준 영향이 큰데요.
간밤 알파벳 주가는 12% 폭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42%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에 악재가 닥치며 반도체 투톱도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 넘게 내렸고, SK하이닉스는 7% 폭락했습니다.
[앵커]
코스닥도 외국인의 거센 매도에 크게 밀렸죠?
[기자]
네, 코스닥도 3% 넘게 하락해 72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이 460억원, 기관이 1천300억원 쌍끌이 매도했는데요.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반도체주가 약세였고, 삼성전자 계열 레인보우로보틱스도 4% 가까운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29일)와 큰 변동이 없는 1330원대에서 움직였습니다.
미국 기술주 충격이 달러 약세를 부추겼지만, 외국인이 대량 매도하면서 하단을 지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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