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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업체, 다음달 분양 5천922가구…작년보다 55% 증가

SBS Biz 박연신
입력2026.10.30 14:49
수정2026.10.30 14:52


중견주택업체들의 다음 달 주택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공급 물량의 90%가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11개 업체가 13개 사업장에서 모두 5천922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분양계획 물량인 3천819가구보다 2천103가구(55%) 늘어난 규모입니다. 지난해 11월 3천817가구와 비교해도 2천105가구(55%)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공급 물량이 5천335가구로 전체의 약 90%를 차지했습니다. 경기가 3천597가구로 가장 많았고, 인천 1천702가구, 서울 36가구 순이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539가구, 제주 48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 분양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610가구(209%) 증가한 반면, 기타 지역은 1천505가구(72%) 감소했습니다.

이번 집계는 중견주택업체의 분양계획을 조사한 것으로, 실제 분양 물량과 일정은 사업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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