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LCD패널 AUO 타이중공장 1조5천억원에 인수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30 13:31
수정2026.10.30 13:34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기업 AUO(友達)의 중부 타이중 공장을 388억 대만달러(약 1조5천억원)에 인수합니다.
30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AUO 이사회는 전날 타이중시 시툰 지역의 2기 공장과 클린룸 등 부속 관련 시설의 TSMC 매각안을 승인했고, 이 공장의 사용 가능 면적은 16만6천평(약 54만8천760㎡) 입니다.
TSMC는 해당 공장을 인수한 후 회사의 운영 및 생산 수요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SMC는 앞서 지난 2024년 대만 폭스콘 그룹 산하 패널 업체 이노룩스 타이난 남부과학단지 4공장을 당시 200억 대만달러(약 8천450억원)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폭스바겐 배터리 문제…현대모비스 스페인 수장 교체
- 2."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3.내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달라진다
- 4.[단독] 삼성 직원과 짜고 월세 부풀렸나…평택시, 삼성에 공문
- 5.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6.'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7.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8.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9.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
- 10.박현주 "반도체 고점론은 착각"…미래에셋, 내일 日증권사 인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