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체크포인트] AI 수요 감소 아닌 투자 회수 부진 "빅테크, 잘 벌던지 적게 쓰던지"
SBS Biz
입력2026.10.30 13:31
수정2026.10.30 16:06
■ 오후장 체크포인트 -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
알파벳이 불 지핀 AI 투자 수익성 논쟁을 아마존이 끝내주길 바랐지만, 기름을 부은 꼴이 됐습니다. 이에 국내 반도체 투톱은 물론이고, 코스피도 크게 주저앉고 있는데요. 다시 먹구름이 드리운 국내증시, 회복보단 추가 하락을 다시 걱정할 때인지.. 오늘(30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 모시고,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 알파벳발 충격이 꽤 큰 것 같아요? 사실 어제(29일)만 해도 그래도 나름 버티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속절없이 빠지고 있네요? 최근 이러한 흐름, 어떻게 좀 보고 계십니까?
Q. 알파벳과 아마존의 부진을 두고, 시장 비관론이 과도하단 평가도 있는 것 같지만, 확실히 시장이 더 깐깐한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 같긴 해요? 이게 AI 투심 자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전과는 좀 달리 바라볼 필요성은 있을 듯한데요.
Q. 업황에 대한 확신도 심어줬고, 삼성전자는 내년 1월로 넘겼지만, SK하이닉스는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주주환원책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AI 투심 위축에 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인데요. 이 파고를 단기간 내 넘고, 반도체 투톱이 회복세를 찾아갈지 궁금합니다.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 같은데요.
Q. 그래도 어제까지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그 부분이 긍정적으로 읽혔는데요. 오늘은 또 덜어내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 유입을 위해선 어떤 부분들이 좀 확인되어야 할까요? 일단, 지금 빅테크와 반도체 투톱의 실적은 확인했고 FOMC도 소화했단 말이죠?
Q. 그러면 코스피, 당분간 회복보단 추가 하락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십니까?
Q. 반도체주가 크게 타격받고 있지만, 흑자 전환에 성공한 삼성SDI 등 2차전지주 전반은 그래도 흐름이 좋습니다? 반도체가 흔들리면 지수 전반이 흔들리는 우리 시장에서 그래도 2차전지주가 어느 정도 버팀목이 되어줄지, 연구원님은 어떻게 좀 바라보고 계십니까?
Q. 요즘 방산주 전반에 안 좋은 소식이 많은 듯해요? LIG디펜스에 대한 방사청의 입찰참가 제한 처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던데요. 상반기만 해도 방산주, 수주 잔고가 쌓여있다. 하반기 좋을 것이다. 이러한 전망이 많았는데.. 부진이 너무 길어지는 것 아닌가 싶어요?
Q. 연구원님 나오셨으니까, 네이버 얘기도 해보면요. 브룩필드와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 소식, 그리고 엔비디아의 네이버 지분 투자금 납입 일정 확보까지, AI 팩토리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 주가 회복에 속도가 붙진 않네요? 수익화 관문까지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아서일지요?
Q. 오늘 오르는 종목을 보면, 일부 제약주가 눈에 띕니다. 대원제약도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뛰고 있고, 한미약품도 GC녹십자와 미국 바이오 기업에 기술수출을 하며, 주가가 크게 뛰고 있긴 한데요. 미국증시에서도 일라이릴리와 머크가 호실적을 내며 주가가 크게 뛰었잖습니까? 지수가 하락하고 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주 역시 이러한 호재에 상승폭을 키워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매년 4분기가 기술수출과 M&A 성수기라고도 하던데요.
Q. 개인 투자자들 참 착잡할 것 같습니다. 어제가 SK하이닉스 마지막 탈출 기회였나? 이러한 푸념도 많이 보이고 있던데요. 지금 손실액이 큰 개인들,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오늘도 기관과 외국인이 팔고 있지만, 개인은 순매수하며 버티는 모습이긴 한데요. 이렇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때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덮어두는 게 답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알파벳이 불 지핀 AI 투자 수익성 논쟁을 아마존이 끝내주길 바랐지만, 기름을 부은 꼴이 됐습니다. 이에 국내 반도체 투톱은 물론이고, 코스피도 크게 주저앉고 있는데요. 다시 먹구름이 드리운 국내증시, 회복보단 추가 하락을 다시 걱정할 때인지.. 오늘(30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 모시고,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 알파벳발 충격이 꽤 큰 것 같아요? 사실 어제(29일)만 해도 그래도 나름 버티는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속절없이 빠지고 있네요? 최근 이러한 흐름, 어떻게 좀 보고 계십니까?
Q. 알파벳과 아마존의 부진을 두고, 시장 비관론이 과도하단 평가도 있는 것 같지만, 확실히 시장이 더 깐깐한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 같긴 해요? 이게 AI 투심 자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전과는 좀 달리 바라볼 필요성은 있을 듯한데요.
Q. 업황에 대한 확신도 심어줬고, 삼성전자는 내년 1월로 넘겼지만, SK하이닉스는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주주환원책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AI 투심 위축에 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인데요. 이 파고를 단기간 내 넘고, 반도체 투톱이 회복세를 찾아갈지 궁금합니다.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 같은데요.
Q. 그래도 어제까지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그 부분이 긍정적으로 읽혔는데요. 오늘은 또 덜어내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의 본격적인 매수세 유입을 위해선 어떤 부분들이 좀 확인되어야 할까요? 일단, 지금 빅테크와 반도체 투톱의 실적은 확인했고 FOMC도 소화했단 말이죠?
Q. 그러면 코스피, 당분간 회복보단 추가 하락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십니까?
Q. 반도체주가 크게 타격받고 있지만, 흑자 전환에 성공한 삼성SDI 등 2차전지주 전반은 그래도 흐름이 좋습니다? 반도체가 흔들리면 지수 전반이 흔들리는 우리 시장에서 그래도 2차전지주가 어느 정도 버팀목이 되어줄지, 연구원님은 어떻게 좀 바라보고 계십니까?
Q. 요즘 방산주 전반에 안 좋은 소식이 많은 듯해요? LIG디펜스에 대한 방사청의 입찰참가 제한 처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실적 부진에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던데요. 상반기만 해도 방산주, 수주 잔고가 쌓여있다. 하반기 좋을 것이다. 이러한 전망이 많았는데.. 부진이 너무 길어지는 것 아닌가 싶어요?
Q. 연구원님 나오셨으니까, 네이버 얘기도 해보면요. 브룩필드와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 소식, 그리고 엔비디아의 네이버 지분 투자금 납입 일정 확보까지, AI 팩토리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 주가 회복에 속도가 붙진 않네요? 수익화 관문까지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아서일지요?
Q. 오늘 오르는 종목을 보면, 일부 제약주가 눈에 띕니다. 대원제약도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뛰고 있고, 한미약품도 GC녹십자와 미국 바이오 기업에 기술수출을 하며, 주가가 크게 뛰고 있긴 한데요. 미국증시에서도 일라이릴리와 머크가 호실적을 내며 주가가 크게 뛰었잖습니까? 지수가 하락하고 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주 역시 이러한 호재에 상승폭을 키워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매년 4분기가 기술수출과 M&A 성수기라고도 하던데요.
Q. 개인 투자자들 참 착잡할 것 같습니다. 어제가 SK하이닉스 마지막 탈출 기회였나? 이러한 푸념도 많이 보이고 있던데요. 지금 손실액이 큰 개인들,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오늘도 기관과 외국인이 팔고 있지만, 개인은 순매수하며 버티는 모습이긴 한데요. 이렇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때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덮어두는 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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