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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車 밀어내기 수출 '韓은 성공 사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30 13:05
수정2026.11.01 09:01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최근 내수부진과 수출둔화에 맞딱들이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밀어내기 수출이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로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조명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30일 중국 전기차들이 전기차 보급률이 낮은 일본에서는 아직 성과가 크지 않지만, 한국 시장 진출에서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동차 정보 서비스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한국 내에서 올해 1∼9월 BYD 판매량이 2만대를 넘겨 일본 도요타·렉서스를 합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올해 7월 BYD 돌핀 모델을 구매한 한 소비자는 가격이 저렴하고 기능이 잘 갖춰져 있다며, 당초 현대차 캐스퍼를 사려고 했지만 차량 인도에 2년 넘게 걸린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지리 산하 지커 브랜드는 올해 6월 국내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7X'를 주문받기 시작했고, 연말까지 14곳에 전시장을 열 계획입니다. 

체리는 최근 행사에서 내년 한국 시장에 진출할 전망임을 시사했지만 이에 대한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샤오펑(Xpeng)은 지난해 한국 법인을 만든 뒤 현재 소매망 구축을 위해 인력을 채용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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