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2년 새 임기 시작
SBS Biz 윤지혜
입력2026.10.29 17:20
수정2026.10.29 17:45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넥스트증권 제공=연합뉴스)]
넥스트증권의 김승연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2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증권은 이달 14일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새 임기는 2년입니다.
김 대표는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토스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24년 10월 넥스트증권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취임 이후 인공지능(AI)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리테일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김 대표의 새 임기 주요 과제는 개인투자자 대상 거래 서비스 출시입니다. 넥스트증권은 우선 투자자가 사용하는 외부 프로그램을 증권 계좌에 연결해 시세 조회와 주문, 계좌 조회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오픈 앱인터페이스(API)’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후 내년 초에는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해당 MTS는 AI를 활용해 시장 정보를 영상 콘텐츠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텍스트와 차트 중심 정보 제공 방식에 영상 콘텐츠를 더한다는 구상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2.[단독] 폭스바겐 배터리 문제…현대모비스 스페인 수장 교체
- 3.내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달라진다
- 4.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5.'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6.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7.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8.애플, 아이폰 듀오 결함 인정…교환해도 '불안'
- 9.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
- 10.박현주 "반도체 고점론은 착각"…미래에셋, 내일 日증권사 인수 발표